제6장 지체장애(physical disabilities)의 이해(pp. 69-77)
지체장애 교육의 발전은 학문적으로는 1741년 Andry가『정형외과학』을 저술한 이후 정형외과학의 진보와 함께 발전해 왔다. 그 후 1779년 스위스의 의사 Venel은 정형외과학을 임상에 응용하여 정형외과병원을 개설할 때, 이미 치료효과를 높이는 요건으로 장기입원 환자에게 학교교육을 실시하여 이른바 병원 내 학교교육의 기원이 되었다.
제1차세계대전 전까지 미국과 독일, 영국에서의 지체장애 교육 형태를 보면 통학제 학교(학급), 병원 내 학교(학급), 기숙제 특수학교의 교육 형태로 교육이 행해졌다. 이러한 교육 형태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통학제 학교는 교육면에, 병원내 학교는 의료면에 기숙제 특수학교는 직업지도 면에 각각 중점을 주어졌다.
우리나라 최초의 지체장애 특수학교는 1964년 2월 28일에 설립된 연세재활학교이며, 최초의 지체장애지체장애 특수학급은 1937년 서울 동대문공립국민학교에 설치된 병허약 양호학급(文敎の朝鮮, 1941), 그리고 최초의 순회교육 형태의 지체장애 교육은 1963년 3월 부산시에서 실시한 순회학급이다.
참고문헌
文敎の朝鮮(1941).朝鮮敎育會.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