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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10-25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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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의 날(Day for the Disab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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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조홍중 (220.♡.141.136)
 조회 : 12,423  추천 : 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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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Day for the Disabled)
1970년 테헤란 개최된 RI이사회에서는 1970년을 「재활10년」으로 정하고 각 국은 「재활의 날」을 지정 기념할 것을 권고하였다. 이에 1972년 4월 11일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이사회는 4월 20일을 「재활의 날」로 정할 것을 의결하고 1972년 4월 20일 「제1회 재활의 날」 행사를 거행하였다.
1976년 UN의 제31차 총회에서 1981년 「국제장애인의 해(International Year of Disabled Persons: IYDP) 」로 정하여 「모든 국가는 장애인들의 사회적 참여가 여러 분야에서 충분히 이루어지고 다른 국민들과 동일한 기회와 동등한 대우를 받을 권리가 보장되며 신장되도록 최대한으로 노력할 것」을 요구함에 따라 정부에서는 「장애인복지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촉구하고 장애인을 올바르게 이해하며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고취」할 목적으로 1981년부터 매년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로 정하고 기념행사를 거행하여 왔으며 1989년 장애인복지법이 개정되면서 4월 20일 을 장애인의 날을 정부 기념일로 정하고 1주일간을 장애인 주간으로 설정하고 각종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UN은 1977년 11월 11일 사무총장 보고의 부속문서「국제 장애인의 날 계획 초안」 가운데 「국내 장애인의 날」의 설정의 필요성을 제안하고, 1979년 12월 17일 채택 된 의결 34/154 「국제장애인의 해」가운데 「국내 장애인의 해」의 설정을 권고하고 있는 「국제장애인의 해 행동 계획」을 채택하고 있고(제2항), 세계행동계획 가운데 제안되어 의결 37/53(1982년) 제12항에서도 각 국 정부에게 「국내 장애인의 날의 선언」을 권고하고 있다。
「국제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가맹 각 국에서 취한 수단」의 보고에 의하면 「국제 장애인의 날」의 목적은 1) 장애인에 관한 세계행동계획을 더욱 지속해서 실시하기 위함이며, 2) 「국제장애인의 10년」이 후도 장애문제의 지속적 촉진을 보장하고, 장애인과의 사회에의 통합을 더욱 추진하고, 3) 사회적, 경제적, 정치 생활의 모든 측면에서 장애인이 통합됨으로써 각 개인이나 사회가 얻을 이익에 관해서 일반인에게 고양되고 있는 의식을 더욱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국제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가맹 각 국에서 취한 수단에 대해서 사무총장은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다. 1) 장애인의 권리에 관한 정부 혹은 하위 수준에서 선언, 2) 장애에 관한 토론회, 3) 장애인이나 단체, 장인문제에 공헌한 자나 조직의 표창, 4) 장애인과의 우호주간, 5) 스포츠 및 문화행사 등이다(中野善達, 1997).
■ 장애인의 날의 연혁
1970년
국제재활협회 이사회에서 그 해를 재활10년으로 정하고 각국에 재활의 날을 재정 기념할 것을 권고
1972년 4월 11일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이사회에서 재활의 의미가 있는 4월 중 통계적으로 비가 오지 않는 날을
선택하여 재활의 날로 지정하여 행사를 거행 함
1981년
유엔에서 국제장애인의 해로 지정
1981년 4월 20일
보건사회부(현 보건복지부)에서 제1회 장애인의 날로 정하고 기념행사를 거행 함
1989년 12월 30일
장애인복지법 제43조에 장애인의 날 지정, 동법 시행령 제36조에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로 규정함
1994년 3월 9일
각종기념일등에 관한 규정에 규정
■ 한국 4월 20일
■ 중국 5월 2째주 월요일 (助障日)
■ 일본 12월 9일(서명일) 일본
■ 한국 11월 11일 지체장애인의 날
■ 세계맹인연합회(WBU) 10월 15일을 시각장애인의 날로 선정
국제장애인의 날(International Day for the Disabled)
UN은 「국제장애인의 10년」의 종결을 기념하여 1992년 10월 12일～13일 러시아의 대표 Burkov의 제안에 의해 12월 3일을 국제장애인의 날(International Day for the Disabled)로 선언 할 것을 제안하였다. 12월 3일은 1982년 12월 3일에 의결한 「장애인에 관한 세계 행동계획(World Programme of Action concerning Disabled Persons)」의 결의 「장애인에 대한 세계행동계획의 실시」가 채택되었다는 점에서 유래되었다(A/50/374,Annex).
1981년은 UN이 정한 국제장애인의 해로서 UN의 권고에 따라 우리 나라에서도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지 않을 수 없었다. 1981년 사상 처음으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이 제정되었고, 심신장애자복지법(현 장애인복지법)이 제정되었으며, 장애인복지 전담 부서가 보건사회부(현 보건복지부) 내에 재활과라는 명칭으로 신설되었다(조홍식, 1996).
출처: 中野善達(1997). 國際聯合と障害者問題,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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