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Contact...         조홍중 소개특수교육의 소개장애논문 소개용어설명게시판

장애일반
시각장애
청각/언어장애
지체장애
내부장애
정신지체
발달장애
학습장애
교육학일반
img3.gif


  조홍중(2002-12-24 19:30:58, Hit : 8536, Vote : 1043
 http://chohongjoong.com
 학습장애(Learning disabilities)

▣ 학습장애(Learning disabilities : LD)

  학습장애란 1950년대에 미세뇌기능장애(MBD)에 속한 증상의 인지적 불균등에서 발생하는 학습능력의 장애에 대해서 치료적 접근을 전제로 한 개념이라고 말할 수 있다. 따라서  LD는 Dyslexia, Dysgraphia, Aphasia, Dyscaliculia 등의 많은 용어로 불리워져 왔던 것이 포함된다. LD에 관한 영역은 의학, 심리학, 교육학과 관련된 영역으로 폭은 넓고, LD의 개념 및 정의에 대해서 합의가 아직 충분히 얻어지고 있지 않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LD는 이미 교육행정의 대상으로 되어있는 상태이며, 일본에서도 교육에의 관심이 높고 학습장애가 교육용어로 되어 있다.

「학습장애」란, 미국 전 장애아 교육법(1975년)에 의하면, “children with specitic learning  disabilities" 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말하기와 읽기의 이해와 사용에 관여하는 기초적 심리과정에 있어서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장애(disorder)를 지닌 아동을 의미하고, 이 같은 장애는 듣기, 생각하기, 말하기, 읽기, 쓰기 또는 계산 능력의 불안전으로 나타난다. 지각의 장애(handicap), 뇌손상, 미세 뇌기능부전, 읽기 장애, 발달성 실어증 등의 상태를 포함한다.
일차적으로 시각, 청각 운동의 장애(handicap)의 결과, 정신지체, 정서장애의 결과, 또는 환경적, 문화적 또는 경제적으로 혜택받지 못한 결과로서 학습상의 문제를 갖는 아동은 포함하지 않음」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학습장애의 정의에 대한 규정은 미국에 있어서 학습장애에 관련되는 8개의 대표가 모여진 「학습장애에 관한 전국 합동위원회」에서도 학습장애의 정의가 장기간에 걸쳐 검토되어 합에 도달하게 되었지만, 이 같은 정의에 있어서 그 중핵이 되는 부분에서는 의견의 일치가 보이나, 그 주변 부위- 정신지체, 자폐증, 경계선급 정신지체, 학습지체-와의 경계에 대하여 불명확함이 있다고 생각 될 수 있다.

   유럽에서는 LD라고 하는 용어는 정신지체의 학습장애에서 사용되고 인지능력이 높은 학습장애는 Dyslexia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구별하고 있다. 그러나 유럽에서도 Dyslexia는 고전적인 개념에서 미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신경심리학적인 SLD(Specific Learning disabilities)의 개념과 유사한 개념으로서 사용되게 되었다. 일본에서는 SLD(Specific Learning disabilities )에 해당하는 것으로는 학습능력장애를 넓게 교육영역에서 사용하는 경우는 학습장애의 용어를 사용하는 경향이 보이고 있다.

  DMS-IV는  Learning disorder를 아카데믹 기능에 한정해서 사용하는 등 그 개념 및 정의는 미세하게 조정되면서 금후 변화해 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학습장애로 인한 인지능력의 불균형을 갖는 아동이 존재하고 학습, 집단행동에 부적응 증상을 나타내고 있다. 등교거부(부등교), 집단 따돌림의 대상, 비행 등의 문제를 갖는 빈도가 높고 사회적으로 관심을 나타나고 있다. 학습장애란 종래는 소아신경학에서 미세뇌 손상(Minimal Brain Damage) 혹은 미세뇌기능장애(Minimal Brain Dysfunction)라는 용어를 사용했으나 교육의 분야에서 Kirk,S.A and Myklebust,H.R에의해 제창 확립된 개념이다.  

   Johnson & Myklebust는 학습장애를 1) 청각성 언어장애, 2) 읽기장애, 3) 쓰기장애, 4) 산수장애, 5) 비언어성 학습장애로 분류하고 있다.    

  학습장애의 원인으로써는 유전적소인, 뇌손상, 중독, 감염증, 방사선 그 외의 물리적요인, 알레르기, 영양장애, 환경장애의 부적성, 정서적 스트레스 등의 요인이 중복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진단의 방법으로서는 대상아동이 학습장애인가 아닌가를 판단하는 감별적 진단과 학습장애인 경우 결함이 있는 인지적 능력을 특정하는 분석적 진단의 2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시각장애, 청각장애, 운동장애, 정신지체, 정서장애, 환경적 불우의 원인이 아니라, 구화나 문장의 이해하거나 문장을 이용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심리과정의 하나, 혹은 둘 이상의 장애로 인한 듣기, 사고, 말하기, 읽기, 쓰기, 철자, 계산에 있어서 곤란하게 되는 특수한 학습능력 장애를 말한다.

  한편, 학습장애라는 말은 흔히 학습부진, 학업부진, 학습지체, 학업지체, 문화실조 등의 개념과 혼돈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학습장애란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수학 등 특정 교과 영역의 능력이 기대치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수학장애, 읽기 장애, 쓰기 장애 등으로 분류된다.

  다른 과목은 그런 대로 괜찮은데 덧셈, 뺄셈만 유독하지 못한다면 그 아동은 수학학습 장애일 가능성이 많다. 학습장애아의 지능은 보통에 가깝다.  학습장애는 선천적인 중추신경 기능상의 문제에 기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학습장애아는 학습부진아와는 달리 몇 가지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주의집중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6을 9로 읽는 등 시지각에 문제가 있는 것이 보통이며 눈과 손이 함께 하지 못하여 글씨를 쓰지 못하거나 단추를 제대로 못 끼우는 경우도 있다.

  학습장애란 전반적인 지능발달에 장애는 없지만,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계산하기 등의 특정의 능력에 학습과 사용에 현저한 곤란을 보이는 것을 말한다. 중추신경계의 기능장애가 원인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장애인」이라고는 이해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본인의 태도나 성격의 문제이다라고 오해되기 쉽다. 취업시 문제가 큼에도 불구하고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복지 및 노동행정의 서비스도 제도화되어 있지 않는 것이 현상이다

출처: 日本職業リハビリテーション學會職リハ用語檢討硏究委員會編(2002).職業リハビリテーション用語集.

〈표 1〉 정신지체의 정도
---------------------------------------------------------------------------------------
정신치제 정도   IQ점수의 범위               IQ편차 절취점      적응적 제한성의 범위
---------------------------------------------------------------------------------------
경   도             IQ 50~55에서 70~75       -2 SD                두 가지 이상의 영역
중등도             IQ 35~40에서 50~55       -3 SD                두 가지 이상의 영역
중   도             IQ 20~25에서 35~40       -4 SD                모든 영역
최중도             IQ 20~25이하                -5 SD                모든 영역
---------------------------------------------------------------------------------------




〈표 2〉 정신지체의 새로운 분류(지원의 정도)
  지원의 종류    지원의 정도
  간헐적 지원 - 필요에 따라서 제공하는 지원
  한정적 지원 - 계속적이지만 기한이 한정되어 있는 지원
  장기적 지원 - 한정된 장소에서 기한이 없이 제공되는 지원
  포괄적 지원 - 모든 장소에서 일관되게 집중적으로 제공하는 지원

출처: AAMR(1992). Mental Retardation, Definition, Classification, and Systems of Supports, American Association on Mental Retardation.


〈표 3〉 지능 및 기능에 따른 분류
1. 경도(mild) - 교육 가능급
- 지능지수 68-52(Binet)
- 85%
- 정신연령: 8~11세
- 읽기, 쓰기가 가능하다. 초등학교 수준의 교육이 가능
- 훈련 후 대중교통 이용 가능
- 특별 훈련후 보호고용 가능

2. 중등도(moderate) - 훈련 가능급
- 지능지수 51-36(Binet)
-  10%
-  정신연령: 6~8세
-  초등학교 1~2학년 수준의 읽기, 쓰기 가능
-  단독으로 대중교통 불가능
-  일상동작은 대부분 훈련가능
-  특별한 시설에서 훈련후 정해진 일은 가능

3. 중증(severe) - 보호 관찰급
- 지능지수 35-20(Binet)
- 5%
- 정신연령: 4~6세
- 언어의 이해는 표현능력에 비해 뛰어남
- 학업은 거의 불가능
- 대중교통이용은 불가능
- 기본적인 신변처리는 불가능
- 직업활동은 불가능

4. 최중도(profound)
- 지능지수 19이하(Binet)
- 0.1% 이하
- 정신연령: 0~4세
- 언어 이해능력은 말하는 능력보다 뛰어남
- 기본적인 일상생활동작 습득이 곤란
- 간단한 지시를 따를 수 있다.
- 상동행동이 자주 나타난다.

  출처: Baroff,1974;Hurlock,1964;AAMR,1973;Grossman,1973;Robinson,1965;김승국,1997.재인용



〈표 4〉학습장애, 학습부진, 학습지진의 차이
1. 학습장애(Learning  disabled)
- 지능지수는 정상이거나 그 이상(IQ 100 +15, 100-15)
- 수반장애로는 지각장애, 미세뇌기능장애, 난독증
- 유전적인 요인이 강하다
- 환경에 의한 학습장애는 제외
- 학습부진의 유형 중 절대적 학습부진에 속한다  
- 반드시 중추 신경계의 기능상의 이상을 가지고 있다
- 학습과 관련된 뇌 기능장애 및 발육지연 장애
- 생리적인 요인이나 유전적인 요인 등에 의한 중추신경계의 기능장애 때문에 유발된다.  
- 직접적으로 사회 환경적인 문제는 없다
- 지능과 관계가 없다
- 잠재능력과 실재 수행수준의 불일치의 정도를 학습의 결함으로 본다


2. 학습부진(underachiver)
- 지능지수는 정상이거나  그 이상
- 수반장애 없다
- 유전과 관계없다
- 중추신경계의 이상여부와 관계없다
- 외적요인-경제실조, 문화실조, 기회부족, 부적절한 지도
- 내적요인-정신지체, 감각장애, 심한정서장애, 학습장애
- 일정유형의 학습경험을 한 다음에 학습목표에 도달하지 못하거나 집단내의 타인에 비하여 성취
   수준이 떨어지거나 평균수준에 이르지 못하는 경우를 모두 포함한다
- 중추신경계의 기능상의 이상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 정서문제-우울증, 불안증, 강박증 등
- 사회환경문제-가정불화, 빈곤, 결손가정, 문화실조, 기회부족, 부적절한 지도, 학교나 가정에서의
   스트레스 유발요인
- 지능과 관계가 없다
- 환경적인 요인-장기결석, 태만, 학습 동기상실 등 심인성 요인
- 학습장애보다 학습부진이 더 광의 개념이다
- 상대평가의 개념에 근거하여 학습자를 평가하는 관점으로 특정집단의 평균이나 준거 등에 따라
    다르게 평가되는 상대 학습부진을 포함

3. 학습지진(slow learner)
- 지능지수는 IQ 75~85이하
- 지적수준이 정신지체는 아니나 정신지체에 가까운 경계선급(IQ 75-85)의 학습자로서 학습부진
    현상을 보이는 경우
- 원인불명
- 지능과 관계가 있다-지능지수가 IQ 75~85이하
- 정신지체(약85%), 기질적 뇌손상(15%)


〈표 5〉학습장애의 판별준거
1. 불일치 준거
1) 여러 가지 심리적 행동영역의 발달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영역간의 불균형 현상이 심하거나
    지능수준과 학업성취 수준사이에 차이가 현저하거나 이 두 영역 모두에서 불일치를 보인다.
2) 발달 불균형: 취학연령의 전 단계의 일부 아동에게 보이는 심리적 언어적 기능의 발달 불균형
     현상-언어 발달은 정상이나 걷기와 운동협응 능력의 발달은 지체
3) 학업성취와 기대치 사이의 불균형: 비교적 보통수준의 지능을 가진 학령기 아동이 해당 연령
     수준에 적합한 교육을 받고 특정 교과나 영역에 심한 부진현상을 보임-국어는 보통 수준이나
     수학은 매우 부진하거나 그 반대 현상

2. 제외준거
  정상지능 범위에 속하는 아동이 학습장애의 조건에 부합되는 특성을 보이더라도 시각장애, 청각장애, 정신지체, 정서장애, 학습기회부족 등과 같은 요인은 학습장에서 제외한다.

3. 특수교육준거
  학습장애 아동들은 특수한 교수방법이 필요하다. 학습장애는 충분한 학습기회를 갖고도 부진이 심하여 특수한 교수법을 적용해야 할 대상을 말한다












학업부진아(underachiever)
정신지체아의 진단 및 평가

Copyright 1999-2020 Zeroboard / skin by zero

Copyright(c) Cho Hong Joong All rights reserved.
Comments & Questions
hongjoong-cho@hanmail.net , chohj@cunnam.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