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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소(Rousseau, 1712～1778)
루소(Rousseau)의 교육사상은 자연주의와 자유주의, 합리주의에 바탕을 두고 있다. 루소(Rousseau)는 인간은 신의 손으로부터 나왔을 때는 모두 착했으나 사람의 손으로 옮겨지면서 악하게 되었다고 하여, 성선설의 입장을 취하였다. 자연으로 돌아가라 라고 하여, 자연성을 주장하였다. 아동은 성인의 축소물로 생각하지 말라고 주장하고 아동중심교육을 주장하였고, 식물은 재배에 의하여 성장하고 사람은 교육에 의하여 인간이 된다고 하고 교육의 가능성을 주장하였다. 체벌을 반대하고, 자연벌을 주장하였다. 이는 아동이 잘못을 저지르면 자연적으로 벌을 받아 스스로 깨닫게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루소(Rousseau)는 교육의 방법에 대해서 합자연의 원리
루소(Rousseau)와 비교되는 것은 개인주의적인 개인의 자유에 대한 이념이다. 루소(Rousseau)는 개인의 자유를 자연주의적인 감각적, 경험적 세계관에서 찾으려고 한데 반하여, 칸트(Kant)는 종교적, 이상주의적 세계관에서 찿으려고 한 것이 대조적이다.
루소(Rousseau)가 인간은 자연, 인간, 사물의 세측면으로 부터 교육받는다고 한 것과는 달리 칸트(Kant)는 인간으로 한정하되 학식과 덕망이 있는 교육자로 한정하였다. 루소(Rousseau)는 자연주의적 방임주의를 인정치 않고 극기주의 철학을 주장하였다.
루소(Rousseau)의 교육사상에 대한 몬로(Monroe)의 견해
교육은 자연적 과정이지 인위적 과정은 아니다. 교육은 내적 발전이며, 외부의 강요가 아니다. 교육은 자연적인 본능 및 흥미에서 일어나는 활동이며, 외적 세력에 반응하여,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교육은 능력을 신장하는 것이며, 지식의 획득은 아니다. 교육은 생활 그 자체이며, 미래의 준비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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