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적이완유도법은 일본 쯔꾸바대학(筑波大學)부속 기리가오까 양호학교 전 교사 다찌가와 히로시(立川博)에 의해서 개발되었다. 정적이완유도법은 뇌성마비(CP) 등 동작의 발달이 지체된 아동을 대상으로 한 동작교육의 기초적 방법이다. 이 방법은 동작의 발달을 종합적인 인간으로서의 교육이라고 하는 시점에서 보고, 그 기반을 배양하기 위한 지원방법으로서 개발된 것이다.
이상의 훈련법의 효과는 각각 유효하다고 하는 평가가 보고되고 있다. 단, 그것을 이용해서 훈련을 한 예와 하지 않는 예를 비교한 것은 실제의 임상에서는 불가능하다. 자연 경과의 가운데에 발달에 의해서 기능이 향상하는 것도 있기 때문에 유효성의 과학적 증명은 아직 명확히 규명되어 있지 않다.
이러한 훈련도 장기에 거쳐서 훈련을 받는 아동과 훈련을 전혀 받을 기회가 없었던 경우나, 도중에서 훈련이 중단된 체 경과한 경우를 비교하면은 변형, 구축의 정도, 비대칭성의 유무, 혹은 자발성 등의 점에서 명확한 차이가 보고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