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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성마비아 진단
뇌성마비(CP)의 출생시, 신생아기의 진단은 중증 예를 제외하고 간단하지 않다. 그러므로 뇌성마비(CP)의 조기진단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1. 위험인자의 체크
뇌성마비(CP)의 주요한 원인은 신생아의 가사출산, 저출생체중(low birth weight-출생시 체중이 1.500그램 이하, 초 저체 중 출생아-very low birth weight-체중이 1,000그램 이하 : 1,500그램 이하로 태어난 아이는 5～8%가 뇌성마비였으며, 만기 분만이면서 체중이 2,000그램 이상으로 태어난 아이들에 비하면 25배 더 많은 비율이다), 중증황달이 3대 원인으로 알려지고 있다. 거기에 모태내의 상태나 감염 등을 추가해서 뇌성마비(CP)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인자를 위험인자(Risk factor)라고 부른다. 뇌성마비(CP)의 80%이상은 이러한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다.
2. 반사, 반응의 체크
보이타(Vojta.J)는 조기진단법으로서 7개의 자세반사, 반응의 조합을 제창하고, 이상반응의 수로서 뇌성마비(CP)에의 가능성을 식별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3. 뇌성마비(CP)의 확인
진단으로서는 신경증상(자세반사나 운동반응), 병유형 진단 (경직형, 무정위형) 등이 행해지고 있다. 그 외에 발달진단, 합병장애(발작-Epilepsy, 지능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등을 포함해서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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