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2-12-26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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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조홍중
 조회 : 13,330  추천 : 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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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검사
시야는 눈을 움직이지 않는 한 점을 주시했을 때 볼 수 있는 외계의 범 위를 말한다. 인간이 물체를 볼 때, 시선의 방향에 있는 것은 가장 뚜렷하게 보이고, 주변에 있는 것은 불명확하지만 상을 파악할 수 있다. 이때 명확하게 보는 것은 중심시야라 하고 주변의 것을 보는 것은 주변시야라고 한다.
대체로 시야의 범위를 시선으로부터의 각도로 나타내며 정상 단안 시야는 상방60도, 내방 60도, 하방 70도, 외방 100도 정도이다. 눈만 움직여서 보는 범위를 주시야(主視野)라고 하며, 단안시에서는 각 방향 50도, 양안시에는 약 44도이다. 시야의 넓이는 색에 따라 다르며, 흰색이 가장 넘고, 파랑, 빨강(노랑), 녹색의 순으로 점차 좁아진다. 일반적으로 시야라 함은 백색시야이다.
시야측정은 시야계를 사용하여 측정한다. 시야계(perimeter)는 주변시야 측정계로서 페르스테르시야계와, 중심시야 측정에 상응하는 페룸평면 시야계가 있다. 폐르스테르는 한 구면의 고정된 시점을 주시하고 호에 따라 움직이는 시표를 시선으로 부터의 각도로 나타내며, 페룸평면 시야계는 중심부 정 밀검사를 위하여 구면의 도를 평면에 투사할 것이다. 시야는 시표의 넓이, 색, 휘도, 시야 면의 밝기에 따라 변화하는데 이러한 시야를 양적으로 측정하는데는 골드만 시야계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시야측정의 간편한 방법으로서, 검사자가 아동의 앞에 앉고 아동의 오른쪽 눈을 감긴 뒤 왼쪽 눈으로 30cm전방의 검사자의 손끝을 상하, 좌 우로 움직여서 보이는 범위를 측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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