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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12-26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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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조홍중
 조회 : 10,488  추천 : 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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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절과굴절
빛이 꺽이는 작용을 굴절(refraction)이라고하며, 눈의 조절(accommodation)은 모양체 속에 있는 모양근의 수축에 의하여 모양소대(진씨대)가 늦추어진 결과 수정체 자체의 탄력성으로 수정체의 두께가 두꺼워짐으로써 눈의 굴절력을 높이는 작용을 말한다.
우리가 어떤 거리에 있는 물체든지 똑똑히 볼 수 있는 것은 이 조절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조절기능은 모양체의 작용과 수정체의 탄력성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모양근이 마비되거나 수정체 자체의 탄력성을 잃었을 때는 조절을 하지 못 하게 된다. 이 때는 원점(조절이 쉬고 있을 때 망막 중심에 결상하는 광선의 출발점)인 한 곳만 똑똑히 볼 수 있고, 기타의 거리는 자유롭게 똑똑히 볼 수 없다.
조절기능이 완전히 쉬고 있을 때 눈의 굴절 상태는 다음 4가지 중 그 어느 한가지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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