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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12-3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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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조홍중
 조회 : 11,138  추천 :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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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ased dot letter, embossed dot letter(양각점문자)
맹인이 손가락으로 만져 읽도록 양각(陽刻)의 점으로 구성된 문자이다. 스페인의 라나(Lana)는 1670년 프로드로모(prodromo)라는 책을 집필하고 맹인의 문자로 점(點)_을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 1823년 그의 책이 불어로 번역되어 널리 읽히게 되었다. 그 책을 읽은 바르비에르(Barbier)는 12점으로 된 암호문자를 창안했다. 브래이유(L. Braille)는 암호 문자를 고쳐 6점형 점문자를 완성하게 되었다. 그 외에 뉴욕 점자,미국 점자가 있었으나 브래이유의 6점 점자에 밀려 폐지되었다. 우리나라에도 평양 점자, 32점자가 있었으나 불합리하여 폐지되고 현재는 박두성(朴斗星)선생이 창안한 한글 점자를 사용하고 있다. 점문자는 더욱 발전하여 오늘날에는 버서 브래일 (Versa braille), 디지 카세트(digicassette) 등 무지(無紙) 점자가 개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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