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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P의 명칭
개인에 맞는 지도가 적절하게 계획, 실시, 평가되기 위해서는 학교의 전체적인 교육계획가운데 개별지도계획이 적용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 개별 지도계획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미국에서는 한명 한명의 고유의 요구에 입각하여 「특별하게 고안된 지도(the specially designed instruction)」의 계획서라고 정의하고 있다. 학교의 통상의 교육계획에 따라 행해지는 교육활동, 즉 일본에서는 교육과정(교육과정)의 기준에 따른 지도에 문제가 없는 경우, 새롭게 부모의 의견을 구한다. 그러나 개별적으로 특별한 지도로서 아래학년의 교과 내용으로 할 것인가 아니면 재활훈련을 중점지도 사항으로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부모, 본인, 학교의 의견 차가 있을 수 있다. 그 의사소통의 수단으로서 IEP의 존재의의가 있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특별한 지도에 대한 계획이다는 취지는 명칭 안에 살릴 필요가 있다.
그러면 어떠한 명칭이 일본의 교육용어로서 적절한가에 대해서 검토하기로 한다.
미국에서는 Individualized Education Program-IEP(1975)의 명칭으로 개별교육계획, 개별화교육계획, 개별(화)교육프로그램, IEP 등이 사용되고 있다.
영국에서는 Individual Education Plan-IEP(1994)의 명칭으로 개별 또는 개별화는 동일하나 「교육계획」보다는 내용면에서 「지도계획」이 사용되는 경향을 보여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공통성을 살려서 「IEP」로 총칭(총칭)하는 경향도 있다.
일본의 경우 재활훈련 또는 교과에 대한 계획이라는 점에서 교육계획의 용어는 부적절하다. 당연히 「지도계획」이 적절하다.
다음으로 재활훈련 또는 교과에 대한 「개별적인 특별한 교육적 대응의 지도계획」을 어떻게 표현하는가를 다음 예를 들어 검토하기로 한다.
(1) 개별특별지도계획(개별특별지도계획)
(2) 개별의 특별지도계획
(3) 개별지도계획
(4) 개별의 지도계획
「개별」에 대해서는 특별한 문제는 없으나, 어두(어두)에 사용하는 적절하다.
「개별의」에 대해서는 1대1의 「개별지도」와의 오해를 피하는 점에는 의의가 있으나 공적인 용어로서의 조사「의」의 사용에는 저항감이 있다.
「특별」에 대해서는 특별한 교육적 대응을 나타내고는 있지만 「특별」을 너무 강조하는 어감이 강하기 때문에 요구에 맞는 당연한 대응이 약해지는 단점이 있다.
「지도계획」은 학교가 통상적으로 작성하는 「지도계획」과 부모가 제시하는 「지도계획」과의 차이에 오해가 있을 수 있다.
공용어(공용어)의 관습적 한어 표기에 따라 특별을 밖으로 나타내지 않는다, 오해는 이해와 정착으로 제거한다는 방침에 입각하여 IEP의 명칭은 개별지도계획으로 하는 것이 적절하다.
出典: 瀬尾政雄(1998).障害児とIEP,筑波大学心身障害学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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