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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홍중(2002-12-24 02:50:58, Hit : 9819, Vote :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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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에 대한 일반인의 태도

장애인에 대한 일반인의 태도

   태도(attitude)는 사회 심리학의 기본적 개념의 하나로 인간의 사회적 행동을 예측하고, 설명하기 위해 고안된 구성 개념이다. Krech and Crutchfield에 의하면 태도는 개인이 관계하는 세계의 임의의 측면에 대한 감정, 지각, 인지, 동기부여 등의 심리작용의 영속적인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Rosenberg and Hovland는 특정 대상에 대해 일정한 방식으로 반응하는 경향(predisposition)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러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설명하는데 이익섭(1990)은 다음과 같은 5가지로 설명하고 있다.

1) 상품이론
  현대산업 사회에서 각 개인은 그들이 갖고 있는 노동력, 지식 등을 상품화함으로써 부와 지위를 높일 수 있다고 하는 이론이다. 가치의 창출과 재창출을 통한 개인의 생산은 그 개인의 시장 경제에서 경쟁력을 좌우하게 되고 나아가 그의 사회적 신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품이론에 의하면 장애인이 갖고 있는 생산력을 그 절대적인 능력에 비해서 잘못 판단되거나 낮게 평가되는 것이 대개의 경우이다. 현대 사회는 생산력의 향상을 위하여 양질의 노동력과 높은 수익성을 추구하게 되므로 자연히 장애인에 대한 상품성은 인정받지 못하게 되고 이로 인하여 장애인은 현대사회에 적응할 수 없는 집단으로 보게 된다.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구조에서 장애인들은 점점 제외되고 자신의 생존을 위해 타인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는 신분으로 전락하게 되며 대부분의 경우 장애인들은「최후와 고용」「최초의 해고」라는 노동시장의 불문율이 적용되게 된다. 경제상태가 좋을 때에 비로소 고용이 가능하고 나쁠 때에 우선 해고의 대상이 된다는 것이다.


2) 편견이론
  우리 사회에서의 장애인문제를 설명함에 있어 가장 근본적인 문제가 되어 온 것이 장애인들의 능력이나 일상생활 전반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장애의 원칙에 대한 비과학적 미신적 선입견 때문이라고 보는 견해이다. 이 이론에서는 사회적 노출이나 접촉이 결여된 상태에서 일반 대중이 장애인에 대해 갖게 되는 이해는 결국 이야기나 설화 등을 통한 비과학적이고 미신적인 인식형성이 된다고 본다. 선과 정의는 아름다움으로 악과 불의는 추악함으로 묘사하는 우리 문화 속에서 육체적 결함은 흔히 악과 불의로 나타났으며, 이 결과 장애인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이해부족으로 장애인들은 사회참여의 균등한 기회를 갖지 못하게 되고 이러한 불평등이 장애인에 대한 이해의 부족을 낳는 악순환의 현상을 초래한다는 것이다.
  알포트(Allport, 1958)는 편견의 행동단계를 반대화(antilocution), 회피(avoidance), 차별(discrimination). 신체적 공격 그리고 학살과 같은 행위로 설명하고 있다. 즉 장애인에 대한 우리들의 편견행동의 수준이 반대화나 회피 또는 차별의 단계에 아직 머물러 있다고 보면서, 우리의 생활 속에서 장애인을 업신여기고 있거나 장애인을 우리와 별개의 못난 사람으로 취급하여 차별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한다. 이러한 편견은 성장과정에서 학습되는 것으로 어떤 과학적 판단에 의해 형성되는 것이 아니고 감성적으로 이루어지는데 문제 해결의 어려움이 있다. 즉 이성적으로는 장애인에 대해 부정적이 되서는 안 되는데, 감정적으로는 그렇지 못한 데 문제점이 있는 것이다. 외적으로는 장애인의 취업을 찬성하면서 실제로는 장애인의 고용을 기피하고 있는 현실과 같은 것이다.

3) 분리이론
  장애인들이 일반세계와 접촉이 적을수록 그들이 갖는 실망이 적고 장애인 자신들이 참여할 수 없는 주변 일들을 모르면 모를수록 그들이 느껴야하는 고통이 적을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장애인과 사회가 상호 간에 분리되는 것은 정상적이고 필연적이라고 하는 이론이다. 이러한 분리의 결정은 장애인이 먼저 취할 수도 있고 또한 사회에 의해서 먼저 시작될 수도 있다. 즉 장애인은 자신의 자아(ego)가 변하여 타인과의 관계를 유지시킬 수 있는 동기가 약화되는 것을 경험하고서 먼저 사회에서 분리를 결정할 수 있다. 또 장애인이 갖고 있는 기술이 현대적인 조건에 적용하기에는 너무 뒤떨어져서 전반적인 훈련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 먼저 사회가 장애인에게서 분리를 결정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분리현상도 장애인의 사회 참여에 부정적으로 작용하여 더욱 고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4) 재활이론
  이는 장애인을 치료하고 훈련함으로써 사회에 복귀시킬 수 있다고 보는 이론이다. 즉 일반인은 정상이고. 장애인은 비정상이기 때문에 이 비정상을 가능한 한 교정해야 한다고 보며 장애인은 늘 치료의 대상이 되는 완전치 못한 사람으로 보는 것이다.

5) 정책부재이론
  국가 정책은 당면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 정부의 노력이다. 따라서 장애인 복지정책은 장애인문제를 사회문제로 인식하고 행하는 국가 차원의 노력을 의미하게 된다. 그러나 장애인복지와 관련된 어떤 문제는 의도적으로 정책적 수립을 보류하는 결정이 있을 수 있다. 장애인복지가 다른 복지영역에 비해 정치적 비교우위가 낮기 때문에 아무 정책적 노력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게 된다는 이론이다. 이는 장애인문제를 파악하지 못하였음을 뜻하기보다 파악하였음에도 아무 정책을 수립하지 않기로 한 결정을 의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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